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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지구(ip:117.111.12.165)

작성일 2021-09-03 11:58:17

조회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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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불량온게 제 잘못인가요?

전혀 다른 불량품이 와서 전화드렸던 것이 제 잘못인가요?

돈을 지불하고 불량품을 받은 소비자가 항의문의 하는건 당연한 상황아닌가요? 이번엔 소비자 구매를 완전히 막아버렸네요? 전화도 다 돌려버리네요,  대리라는 직함을 가진 담당자의 대처입니다

대표님께 호소합니다 저 또한 사업체를 운영중인 사람으로써 안될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통화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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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선석

    작성일 2021-09-03 14: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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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안녕하세요, 그렇지 않아도 사장님에 대한 내용을 전달받았습니다.
    불편 겪게 해드린 것에 대하여 죄송하고, 속상하게 해드린 것에 대하여 담당자들을 대신하여 사과드립니다.

    제가 전달받은 내용입니다.
    우선 오케이워터의 반품 정책과 소포장에 대한 대처 방안은 법적 근거하여 정해졌으므로,
    직원들도 그렇게 행해져야 합니다.
    제품 불량시 전액 환불, 전체 택배 비용은 당연히 회사가 지불하며,
    고객님의 변심으로 인한 반품 또한 법적으로는 고객님이 부담하여야 하나,
    오케이워터는 고객님과 회사가 반반 지불하도록 합니다.

    우선 오케이워터 직원들 이야기입니다.
    상담직원이 처음 전화를 받았을 때,
    무지 접시 1,000개를 받으셔야 하는데 무작위 접시가 왔다고 전달받아
    즉시 오포장한 담당자에게 오포장을 알리고 주의를 주었다 합니다.
    그리고 다시 포장하여 보내드리려고 하는데,
    고객님께서 퀵으로 보내라고 다그치셨다 하셨다고 합니다.
    그 과정 중에 처음 전화받은 직원도 사장님이 다그치셔서 무서웠고 a/s직원 또한 겁에 질려서 무서움을 토로했습니다.

    다음날 김형일 대리에게 보고받았습니다.
    내용은 자신의 급여로 퀵을 보내드렸고, 자신에 급여에서 처음 잘못 간 무작위 접시도 서비스 드렸으니 자신에 급여에서 제하라고 하더군요.
    오포장 했으면 고객님께 사과드리고 이 포장 직원을 찾아서 주의하고 다시 보내드리면 되는데 왜 그렇게 처리했냐고 물어보니 고객님이 무서웠다고 합니다.
    당장 내일 사용하여야 한다고 하셔서 금요일 오후라 토요일이나 월요일 도착할 수 있다고 안내해드리니 그렇게는 안되니 무조건 토요일 와야 한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고객님, 잘못 포장한 것은 우리 회사 잘못이고, 명백히 저희의 잘못이 맞습니다.
    그러므로, 다시 신속하게 새 제품으로 다시 보내드려야하지만,
    퀵으로는 보내드리지는 못합니다.

    사장님 이것은 우리뿐 아니고 모든 업체들의 실정입니다.
    저는 김형일 대리가 고객님께서 다그치셨다 하더라도
    오래 근무하고 근속년이 있는 김형일 대리가 퀵으로 보내드리지 못한다는 것을 안내하고 잘 설명했어야 하는데,
    자신에 돈으로 퀵을 보내고 회사 물품을 서비스 드린 것에 대하여 김형일 대리에게 청구할 것이며,
    회사 내부 회의를 통하여 김형일 대리를 조치할 것입니다.

    불편 드리고 속상하게 해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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